‘깜깜이 확진자’ 광주 137번 감염경로 풀리나
지난달 30일 배드민턴 클럽대항전…76번 확진자와 동선 겹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그동안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던 광주 13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풀렸다.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와 같은 곳에서 운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137번 확진자 A씨(50대·남·북구 운암동)의 역학조사 결과 76번 확진자 B씨(70대·남성·북구 중흥동)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드민턴 클럽 회원으로 확인된 A씨는 지난달 30일 한 스포츠센터에서 다른 클럽과 경기를 했다. 이날 클럽대항전에서 B씨는 다른 클럽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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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당시 클럽대항전에 참가한 참석자들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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