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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라이스 조교사, 통산 200승 달성 쾌거

최종수정 2020.07.08 17:00 기사입력 2020.07.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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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출신 라이스 조교사.

남아공 출신 라이스 조교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남아공 출신의 라이스 조교사(31조, 만43세)가 지난 3일 부경 제3경주에서 소속 경주마 ‘미스터퓨전’의 우승으로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미스터퓨전(거·3세·한국)’은 출발부터 선두로 나서며 경주가 끝날 때까지 앞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직선주로에 접어들며 ‘금강정기(수·3세·한국)’와 경합을 펼쳤으나 결승선 300m 남은 지점부터 마지막 스피드를 내기 시작하며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

7년 차에 접어든 라이스 조교사는 매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부경 조교사 다승 순위가 2018년 8위에서 2019년 5위로 올랐고, 올해는 6월 기준으로 다승 순위 3위에 등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라이스 조교사는 “200승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미스터퓨전’이 더 좋은 경주마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행복하게 일해 준 마방 식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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