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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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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 위로 위한 실내음악회도 개최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가 1일 기보 본점 대강당에서 '조직내 세대간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가 1일 기보 본점 대강당에서 '조직내 세대간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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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일 임직원, 지역 복지관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실내음악회와 조직문화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실내음악회와 2부 조직문화 초청 강연회로 나눠 진행됐다.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은 클래식, 영화 OST 등을 공연했고,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90년대생 직원들과 지혜롭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임 작가는 90년대생과 이전 세대의 차이점,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기성세대가 이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있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하나 되는 기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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