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월영교 시내버스 노선에 우선 2대 도입

'관광거점도시' 안동시, 추억의 노면전차 '트롤리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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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관광거점도시'로 지난 1월 선정된 경상북도 안동시는 1900년대 노면전차를 재현한 트롤리버스를 오는 12월까지 도입·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유럽 등 세계 유명도시의 명물로 자리잡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롤리버스를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야경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와 추억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거점도시 위상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한다. 우선 웅부공원 앞 승강장을 새롭게 정비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온열의자 등 모든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버스를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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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으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대표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이후 대중교통 분야에서 가장 먼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관광콘텐츠도 함께 개발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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