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논에 벼 대신 콩심어 농가소득 향상 도울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지난 25일 유기상 고창군수가 논 타작물재배(논콩 60㏊) 우수단지(신림면 가평리 일원) 현장을 찾아 논콩 재배상황을 확인하고 농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정재민 신림면장, 박종대 한결영농조합법인 대표, 기호선 가평마을 이장 등 마을주민 50여 명이 함께했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조사료와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율을 확보해 쌀 가격 안정을 통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고창군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52농가에 53㏊의 논콩재배를 단지화해 일반 벼 농사 대비 노동력 감소와 소득창출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72농가 60㏊의 논콩을 신림면 가평리 일원(총 4개리) 지역의 논에 확대재배 하고 있다.
고창군 역시 영농발대식, 재배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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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는 “정부정책 방향과 하나 돼 농촌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농업인 모두가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쳐 농생명식품 수도 고창을 만들기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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