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전사 차원 조직 개편…3그룹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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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뱅크샐러드는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플랫폼 준비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조직은 미션에 맞춰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스쿼드', 안정화를 담당하는 '파운데이션', 운영 체계를 만드는 '디비전' 등의 3그룹 체제로 재구성됐다. 직무에 따라 세분화됐던 기존과 달리 미션별 조직으로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각 그룹에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에 필요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했다. 특히 상품에서 파생된 서비스 유닛인 스쿼드는 특정 기능의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핵심 팀으로, 8명 이하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이 각각의 전문 영역을 맡게 되며 운영을 담당하는 일부 팀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은 스쿼드에 소속돼 서비스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한다. 스쿼드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서비스와 관련된 신규 팀이 생성되기도, 반대로 미션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해체될 수 있다. 오직 고객과 서비스에만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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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HR팀 관계자는 "성장하는 테크 기업에 어떤 조직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뱅크샐러드와 가장 잘 맞는 조직 구성을 만드는 동시에 조직의 기틀이 되는 린 스타트업의 형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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