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지난 17일부터 재가 치매 환자를 찾아가는 학습을 운영한다.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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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환자쉼터 운영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재가 치매 환자를 찾아가는 학습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뇌 똑똑 인지 강화 키트’를 배부하고, 치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뇌 훈련을 학습할 수 있도록 인지 강화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인지 강화 키트는 뇌 운동을 위한 어른들의 추억 색칠하기, 실버인지훈련워크북, 자석칠교놀이북,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뇌 똑똑 가정방문 학습은 관내 1490여 명의 재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해 읍면 담당자들이 순회하며 키트 사용법 등을 알려주게 된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예방 수칙 등 개인 위생관리 실태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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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재가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뇌 똑똑 가정방문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강화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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