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을 올해보다 1조원 증액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의 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은 7조4075억원으로 올해 6조3948억원보다 1조127억원 늘었다.

주요 반영(증액)분야는 사회기반시설(SOC), 해양, 연구개발(R&D) 등이다.


분야별 세부사업 및 예산에서 사회기반시설 분야의 계속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5020억원 ▲아산~천안고속도로 건설 600억원 ▲장항성 개량 2단계 건설 349억원 ▲세종∼안정 고속도로 2951억원 등이 신규사업은 ▲성환-입장 국지도(70호) 건설 5억원 ▲우성-이인 국지도(96호) 건설 1억5000만원 ▲장척-목현 국지도(96호) 1억5000만원 등이 각각 포함됐다.

해양분야 계속사업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16억7000만원 ▲해양바이오뱅크 43억원 ▲태안 해양치유시범센터 25억원 ▲대산항 관리부두 조성 160억원 ▲장고항 건설 50억2000만원 등이 반영되고 신규 사업은 ▲해양바이오 수소 실증플랜트 고도화 연구 36억원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 3억5000만원 ▲남당항 환경 개선 20억원 등이 목록에 담겼다.


연구개발 분야는 계속사업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585억원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센터 208억4000만원 등이 신규 사업에 ▲차세대 분말 소재부품개발 지원센터 구축 15억3000만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성능평가 기반 구축 47억6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도는 충남 광역권 환경교육연수원 건립에 5억원, 한반도 생태축 연결·복원에 8억4000만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에 148억5000만원 등의 예산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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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달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단계에서 도정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를 강화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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