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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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이 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살균 기능으로 실내 부유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알파웨이브)'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날 해당 시스템에 대한 소개 영상도 유튜브에 올렸다.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은 기존 환기시스템이 필터를 통해 특정 크기 이상의 입자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것과는 달리,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헤파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 등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 점이 지난해 선보인 공기청정 토탈솔루션 'H 클린알파 2.0'의 핵심기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광플라즈마 기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최초 개발한 것으로 밀폐된 우주선 내부 공기청정과 우주인들이 먹는 식품 살균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광플라즈마는 짧고 강력한 진공자외선(UVU) 파장, 일반자외선(VUGI) 파장, 가시광선(VR) 파장을 동시에 일으켜 산소 분자와 물 분자를 깨뜨림으로써 수산화이온, 산소이온 등을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공기 중 세균,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이 분해·제거된다.

현대건설의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은 ▲광플라즈마 환기유닛 ▲광플라즈마 공기청정기 ▲통합센서유닛으로 구성되며 외부 공기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살균·청정한다. 통합센서유닛을 통해 실내외 공기 질을 측정해 상황에 맞게 '외기도입 살균·청정 환기모드' '실내순환 살균·청정모드' 등을 자동 제어,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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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신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을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며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노인정, 어린이집,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에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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