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8개 시험장에서 1만3천여명 응시 평균 17대 1
경북, 권역별 38개 시험장 1만8천명 응시 평균 9대 1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 유증상자 예비시험실 사용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발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발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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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도 13일 오전 10시부터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지방공무원 시험은 전국적으로 24만531명이 593개 시험장에서,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5만5338명이 10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대구에서는 25개 직류 765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에 1만3073명이 28개 시험장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뚫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구미·안동을 포함해 도내 7개 권역 38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출원 인원은 1만8223명으로 평균 9.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2일 간호직렬 시험장인 구미시 금오공업고교를 방문,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2일 간호직렬 시험장인 구미시 금오공업고교를 방문,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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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날 시험에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나온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방역관리대책'에 따라 사전 방역과 시험장 매뉴얼 준수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발열검사 시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토록 했고, 시험 이후에도 교실, 화장실 등 주요시설에 대해 전문업체에 의뢰,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험 전날인 12일 간호직렬 시험장인 구미시 금오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시험장 준비 전반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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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감염 확산방지와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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