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용품 홍보장'발 n차감염 확산 … 서울 확진자 19명 증가
다단계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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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서울 지역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9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104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9명, 전날 0시 기준(질병관리본부 발표)보다는 21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19명 가운데 12명이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자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리치웨이의 홍보장·세미나에 참석했거나 이곳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총 61명으로 늘었다.
해외 접촉 관련과 부천시 쿠팡 관련,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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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675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36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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