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노량진초 등 3개 교 에코스쿨 조성
서울대림초, 서울노량진초, 상현중 3곳 대상지 선정…오는 9월 완공 목표... 4400주 수목과 초화류 4950본 식재…파고라 정비 및 벤치 추가 설치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에코스쿨’은 교내 운동장 주변 유휴공간에 녹지 및 자연학습장, 쉼터 등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시민참여예산으로 3억 원을 확보해 대상지를 선정,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에코스쿨’ 조성 추진에 나선다.
올해 선정된 대상지는 서울대림초등학교(대방동1길 22), 서울노량진초등학교(장승배기로 160), 상현중학교(사당로2길 2-19) 등 3개소다.
준공 후에는 교내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조성면적은 서울대림초 400㎡, 서울노량진초 400㎡, 상현중 400㎡ 총 1200㎡이며, 느티나무, 산수유, 이팝나무, 청단풍 등 4,400주의 수목과 금계국, 수호초, 헤데라, 비비추 등 초화류 4950본을 심게 된다.
또 파고라, 평의자 등 노후시설물 재정비 및 벤치 추가 설치로 학교 주변을 자연친화적 녹색교육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3년부터 약 14억92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서울동작초,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15개 학교에 아이들과 주민을 위한 에코스쿨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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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 아이들은 점점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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