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고준♥장나라, 사내 비밀연애시작…박병은 질투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고준과 장나라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한이상(고준 분)과 장하리(장나라 분)의 달달한 연애가 시작됐다. 반면 윤재영(박병은 분)은 이 둘에 대한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장하리에게 입을 맞춘 한이상은 "혹시라도 생각이 많아질 거 같아서 하는 얘기인데 실수 아니었다. 나 장하리 씨 좋아한다. 고백이 늦어서 미안하다. 이제 우리 다음을 걱정하지 말자"고 고백했다. 이에 장하리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한이상은 "원래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데 설레었다. 저 탈모가 시작된 거 같다. 장하리 씨의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다"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바라보던 윤재영(박병은 분)은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회사에 출근한 한이상, 장하리는 비밀 연애를 약속했다. 한이상은 "난 장하리 씨 자랑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난 더이상 고민 안 한다. 선을 넘었고 돌아갈 수가 없다. 만약에 나한테 실망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나 좋아하는 마음 끝까지 책임지고 지키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베이비' 편집부 기자들은 이 둘을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 비밀연애를 들켰음을 알아챈 장하리는 입단속을 요구했다.
장하리는 기자들에게 임신에 대해 "곧 도래할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나이도 있고 키스까지 한 마당에"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하리와 한이상은 함께 만나 점심을 먹었다. 한이상은 "우리 애기 맛있었어요? 이렇게 정신없이 묻힐 정도로?"라고 물으며 장하리의 입을 직접 닦아주기도 했다.
이후 장히라와 한이상은 집 앞에서 포옹을 나눴고, 이를 본 윤재영의 질투심은 폭발했다. 윤재영은 "한이상이랑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장하리는 윤재영에게 "우리 어제부터 1일"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던 중 장하리는 갑작스럽게 편집장대행으로 인사발령이 났다. 본부장 주승태(전진기 분)는 장하리에게 "장차장을 아낀다. 나도 내 일을 한 거라 섭섭해도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지난번에 다른 매체 가라고 했잖아 내가"라고 말했다.
이에 장하리는 "제가 편집장 자격이 없다고 하셨으니까 저도 그만두는게 맞죠. 제가 못 그만둘줄 알고 통보하신거죠? 제 애정을 이용하고 그러세요"라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주승태가 협상을 했지만, 장하리는 "협상 조건에 편집장은 없잖아요. 화가 나서 이러는 게 아니다. 제가 선례를 만들면 능력은 있지만, 미혼인 친구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데 이렇게라도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후 주승태는 "회장님은 독자 반응에 예민하시잖아. 떠난 독자들 돌려놓으면 편집장 시켜주겠데"라는 제안했고 장하리는 편집장이 되기 위해 떠난 독자들을 돌려 오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장하리는 상품을 걸고 육아 관련 상식 퀴즈 '장하리를 이겨라'를 진행하며 더맘 회원들을 설득했고, 노력 끝에 서포터즈 '더 맘'을 다시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에 장하리는 능력을 인정받고 편집장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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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하리에 대한 윤재영의 마음은 커져갔다. 이를 눈치챈 김은영(이미도 분)은 "너 이러다 친구도 못 해. 설령 그 남자랑 잘 돼도 하리는 너한테 안 간다. 들키지 말고 마음 정리 잘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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