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사업 연계 추가할인…소비진작 '안간힘'
산업부-유통·제조업계, '대한민국 동행세일' 적극 참여…'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 추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유통·제조 업계가 힘을 모아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과 연계한 추가 할인 및 특별 포인트,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업계와 함께 이런 행사를 마련하고 소비진작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업계는 10일 개최된 유통산업연합회 회의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유통 협·단체와 업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에 열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 기간 산업부와 제조·유통업계가 이달 초부터 하고 있는 '힘내요 대한민국!' 소비진작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소 유통업체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침체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열린다.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산업부와 백화점, 대형마트, 자동차, 가전 등 제조-유통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애로사항과 소비진작을 위한 방안을 지속 협의한 결과물이다.
이외에도 업계는 기획 할인 및 공동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진작에 나선다.
유통·제조 업계는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사업과 연계해 추가할인 등 이벤트를 연다.
패션업계 판로지원을 위해 산업부와 업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오는 26~28일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 패션마켓'을 열고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특별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백화점 업계는 주요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 슈즈 박람회·호캉스&홈캉스전, 최신 유행 패션·잡화, 고급 화장품 등에 대해 특가할인을 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는 식료품, 농축수산물, 생필품 등에 대해 지역상생 할인전, PB상품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 15년전 가격 세일 등을 기획 중이다.
온라인쇼핑 업계는 패션, 뷰티, 푸드, 명품 등 주요 카테고리별 일별 특가상품, 타임딜, 특별쿠폰, 지역상생 팔도상품전, 영화·동영상 다운로드 반값행사 등 쇼핑몰별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는 주요 차종 특별할인 및 고객 참여 이벤트, 경품행사 등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가전 업계는 히트상품 특별전, 경품이벤트, 온라인몰 최대 할인행사,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고객 특별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구 업계는 소파, 침대 등 대형가구 특별할인, 식탁, 거실장 등 품목별 할인, 생활용품 할인행사, 온라인 특별할인 등을 한다.
정부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외에도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율 확대(4~7월 80% 적용) ▲신용카드 등 이용액 소득공제 한도 상향(범위는 세법 개정안을 통해 발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7월1일~12월31일 5%→3.5%, 시행령 개정사항) ▲재고소진 등 납품업체 지원을 위한 유통업체 판촉비용 분담 의무 완화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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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소비진작 행사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업계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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