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공립 어린이집 ‘늘려’…인구 유입 ‘유혹’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전주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린다.
시는 에코시티 데시앙 7블럭과 12블럭, 반월(2)LH 공동주택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맡을 수탁자와 협약을 체결, 오는 9월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총 3억6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3곳 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키로 했다. 또한 이달 말에는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를 실시해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또 하반기에는 e편한세상 우아, 에코시티더샵3차, 효천지구 LH리버클래스, 우미 더프레스티지 등 4개소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는 올해 개원한 송천동 예대어린이집과 인후3동 아중어린이집, 삼천3동 위즈어린이집 등과 이번 3개소에 이어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은 26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국공립어린이집 확대사업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만큼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에코시티와 반월동에 이 같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되고, 기존 야호반월다함께돌봄센터를 함께 운영, 신도시 개발지역 돌봄환경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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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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