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북 혁신성장 R&D+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 혁신성장 R&D+사업’은 도내 혁신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신산업, 미래수송기계, 첨단융복합소재 등 3대 핵심 사업을 대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도내 소재 정부출연연구소 및 유관 연구기관, 대학과 기업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자유공모형과 구매조건부로 나눠고 구매조건부는 구매확약서 제출이 필요하며 자유공모형은 최대 100백만원의 사업비를 구매조건부는 최대 15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균의 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맞이한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기술을 우선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sunyard02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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