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예비 소방관 430명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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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임관을 앞둔 소방관 4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경기도소방학교는 2일 용인 소재 경기소방학교 운동장에서 교육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6일 임용되는 예비 소방관 430명이 동참했다.

권대윤 경기소방학교장은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이 급감하면서 의료기관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교육생이 뜻을 모으면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용 기념 헌혈 봉사를 건의한 이진수 교육생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하고 있는 만큼, 소방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기념하고 싶어 동기들과 헌혈 봉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2월24일 입교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주말 외출ㆍ외박이 제한된 상황에서 15주간의 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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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도내 35개 소방서에 배치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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