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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G20, 코로나19 타격 입은 세계 경제 회복 주도해야"

최종수정 2020.05.29 09:01 기사입력 2020.05.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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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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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세계 경제 회복에 주요 20개국(G20)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야한다고 28일 말했다.


NHK방송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밤 열린 유엔(UN) 온라인 회의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후 세계를 내다보고 개발도상국의 경제활동 재개 활성화를 목표로 한 방안을 검토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G20 국가들이 세계 경제 조기 회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제안했다.

아베 총리는 또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간의 안전보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생산 뿐 아니라 그들에게 공정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7월로 1년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인류가 코로나19를 이겨낸 증거로 내년 대회를 완전한 형태로 개최한다는 결의"라며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이 회의에서 개도국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지속가능한 부흥 정책을 펴는 데 각국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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