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김천시는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한 3만9153세대 가운데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만8201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세대 중 기존 복지제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계층에 세대당 50~8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세대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재난긴급생활비를 가급적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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