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역 관광업계에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업계에 홍보마케팅비 명목으로 총 465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 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6개 분야 93개 업체다.


해당 업체는 시청 관광문화재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홍보계획서를 제출하고 실제 비용을 지출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업체당 50만원 한도에서 사용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업종에 대표가 같은 경우 1개 업체만 지원이 가능하며 휴·폐업한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홈페이지 구축, 유튜브 홍보, 전광판·전단지, 현수막·배너 등 홍보마케팅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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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홍보마케팅비 지원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지역 관광업계에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시는 관광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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