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61.7%…4주 연속 60%대 [리얼미터]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60%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11~15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3%포인트 내린 61.7%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긍정평가가 4주 연속 60%대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2018년 7월 2주 차 이후 처음이다.
부정평가는 0.7%포인트 오른 33.1%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28.6%포인트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가 8.4%포인트 빠지며 46.2%로 크게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4.3%포인트 하락한 64%를, 70대 이상에서는 8.3%포인트 상승한 55.2%를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6.6%포인트 하락했고, 또 무당층 지지층에서도 6.1%포인트 빠졌다.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 5.2%포인트 내렸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5.9%포인트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소폭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44.9%로 1.2%포인트 올랐고 통합당 지지도는 27.2%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5.3%, 정의당 5.1%, 국민의당 3.6%, 민생당 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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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4485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9명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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