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L7 숙박권' 특집방송
현대홈쇼핑도 리조트 숙박권 판매

하늘길 막힌 홈쇼핑…"국내에서 호캉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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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여행이 불가능진 홈쇼핑 업계가 국내 '호캉스(호텔+바캉스) 족' 공략에 나선다.


18일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 숙박권'을 이원 생중계 특집방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으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국내 호캉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롯데호텔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기획하게 됐다. 서울 명동, 강남, 홍대에 위치한 'L7 호텔 숙박권'을 특별 혜택으로 선보이며, L7 홍대 루프탑과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를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트렌디한 감성의 L7 호텔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방송 중 숙박권을 구매하면 지류형 숙박권이 배송된다. 숙박권을 통해 L7호텔 통합 예약센터에서 지점을 선택, 원하는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1월 30일까지로 주말 및 공휴일, 성수기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리조트와 호텔 숙박권 판매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30일 골프장 이용객들을 위한 오크밸리 리조트 프라이빗 올인원 패키지를 판매한데 이어, 이달 1일과 16일에는 경주 코오롱 호텔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와 웰리힐리 리조트 올인원 힐링 패키지를 각각 판매했다. 17일에는 용평리조트 썸머 올킬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며 다가올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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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GS홈쇼핑 등 홈쇼핑 업계는 국내 숙박권 판매 방송을 실시해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리는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여행 상품 중에서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주로 방송됐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가능해진 상황"이라며 "국내 호텔의 숙박권 등의 판매를 늘리고, 차츰 국내 여행 패키지 상품들도 기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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