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트렌드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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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분기 세계 반도체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278,96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14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내 러닝 코치이자 파트너…갤럭시워치·삼성헬스로 회복까지 챙긴다 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들의 점유율이 더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는 세계 D램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4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43.5%에서 0.6%p(포인트) 상승했다.

2위인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0.1%p 오른 29.3%로 나타났다. 1분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점유율을 합치면 73.4%로 전분기 72.7%보다 0.7%p 높아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D램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미국의 마이크론은 점유율이 하락했다. 작년 4분기 22.3%에서 올해 1분기 20.8%로 1.5%p 점유율이 내려갔다.

다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사 모두 하락을 겪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D램 매출이 67억6100만달러에서 올해 1분기 65억3700만달러로 3.3%감소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45억3700만달러에서 43억4100만달러로 4.3%, 마이크론은 34억6900만달러에서 30억8300만달러로 11.1% 줄었다.


1분기 메모리 제품 가격은 상승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출하가 지연된 영향을 받았다고 트렌드포스는 설명했다.


2분기에도 비슷한 상황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선 3대 D램 업체 모두 공급 확대에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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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제품 수요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공급 확대 등은 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제품 가격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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