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20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봄비가 내린 20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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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새벽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전 9시께 전국으로 확대된 후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와 경상 동해안은 16일 새벽, 서울·경기와 강원은 16일 아침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15일 새벽부터 16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50~100㎜, 전남과 전북 서해안, 경남 30~80㎜,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제외한 전북, 경북 10~50㎜다.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는 제주와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4~7도가량 낮은 16~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등이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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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등급은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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