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착한여행' 상품, 판매 이튿날 기준 40% 완판…총 10만여장 판매

티몬, '경기도 착한여행' 상품 매진 행렬…13일 2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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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은 11일부터 독점 판매하고 있는 '경기도 착한여행' 상품이 매진 사례를 빚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성원에 힘입어 이날부터 조기 매진된 인기상품에 대한 2차 판매를 진행한다.


'경기도 착한여행' 상품은 판매 개시 이튿날인 12일, 79개 여행상품 중 40%가 넘는 32개가 완판을 기록했다. 모든 상품들의 사용 기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준이 '경계' 단계로 완화된 이후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회사 측은 "당장 사용이 불가능한 상품임에도 매진 행렬이 이어진 것은 여행 및 나들이 욕구를 해소하고자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6시 기준 판매된 입장권은 총 10만여장이다. 특히 11일 오전 10시 30분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과 함께 판매를 시작한 한국민속촌, 서울랜드 등 인기 상품은 방송 시작 30여분만에 모두 판매됐다. 허브아일랜드, 어메이징파크, 아침고요수목원 등 3000장 이상의 수량을 판매한 입장권도 11일 오후 2시 이전에 조기 매진됐다. 수량이 남은 상품의 완판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 티몬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조기 매진된 상품에 대한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2차 판매 상품은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신북리조트 스프링풀, 이천스파플러스, 용인짚라인 등이다. 2차 판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시작으로 14일 원마운트, 용인짚라인, 18일 서울랜드, 19일 신북리조트, 이천스파플러스, 한국민속촌 순으로 순차 진행된다.

1박 2일 일정의 나들이를 계획하는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티몬과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펜션이 터진다'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착한여행 상품 구매자가 SNS에 구매 인증 후 티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가평, 양주, 용인, 포천, 화성 지역의 펜션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행은 물론 나들이도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읽을 수 있었다"며 "티몬이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긴급 결정한 2차 판매가 고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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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여행'은 경기도 관광업계를 돕고자 티몬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티몬은 내년까지 사용 가능한 경기도 내 관광시설 입장권을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대금 선지급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내 관광업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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