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12일 오후 정책 토론회서 기조연설
서울시, 6월 컨퍼런스서 세계도시 정부와 논의

박원순 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전 제시 … "서울을 표준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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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연구원이 12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을 이끄는 서울의 정책'이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서울연구원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토론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표준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방역과 민생경제, 사회적 불평등 대응, 4차산업 혁명 시대로의 전환, 국제 연대와 관련한 5대 비전을 제시한다.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시청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어지는 정책 제안에서 손창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시 방역모델과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감염병 대응 재난안전 조직과 감염병 확산 위기단계별 매뉴얼 정비, 서울시 행정관리 핵심기능 및 서비스 유지를 위한 위기단계별 업무연속성 계획(COP) 수립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또 김진하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경제전략'을 소상공인, 산업, 일자리로 나눠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일자리 분야 방안으로는 전국민 고용보험 제도의 중간단계로서 '서울노동계좌제' 도입을 제안한다.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은 '탄력적 도시회복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도시 공간구조 개편과 비대면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등을 발표한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연구원의 정책토론회에 이어 다음달 1~5일 해외 주요도시 시장, 국내·외 전문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Cities Against COVID-19 Global Summit & Conference 2020'를 열어 도시 간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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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류의 삶 전체가 대변동을 맞고 있는 현실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잘 대응하기 위해 사회, 경제, 도시공간 등 여러 측면을 꼼꼼하게 살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기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며 "서울이 새로운 표준을 이끌어 가는데 오늘의 제안이 주요할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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