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노지훈, 이은혜.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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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이 활동 공백기에 자신을 위로해준 아내에게 감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20 가족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노지훈의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이은혜는 "무명 생활 보낼 때는 친구였다"면서 "그때는 안쓰럽지 않았는데 (노지훈이) 지금 조금씩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걸 너무 좋아하고 영상을 계속 돌려본다"면서 "이 친구가 데뷔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이제야)그동안 굉장히 바랐던 일이 일어났겠구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노지훈은 "데뷔한지 12년이 됐는데 공백기가 길었다"면서 "물론 하면 안 되는 거지만 극단적인 생각도 했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고 했을 때 아내가 한 마디로 위로를 해주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고생 많았지' 그 한 마디에 다독여주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지금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내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이날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선곡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정미애는 "결혼 13년차인데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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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지훈은 청소년축구대표팀 골키퍼 출신으로 2009년 데뷔한 이후에는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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