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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방역당국은 24일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20여건 가운데 기존에 허가받은 약물의 적응증을 코로나19로 확대하는 '약물재창출' 방식이 가장 먼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르면 연내 임상시험이 종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임상시험이 종료되면 효과적인 치료제와 용량 등의 진료지침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결과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전날 방역당국은 오는 7월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관련 연구용역 사업의 공모가 진행 중이다"며 "연구자 또는 제조자가 선정되면 회복기 혈장을 확보하고 치료제로 개발해 이른 시일 내에 치료에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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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시기에 대해선 "최대한 신속하게 개발과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도 "(시기에 대해선) 좀 더 신중하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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