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시긴급재난생활비 지원
동네 곳곳에 대해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기관 총 43명 근무 인력 동주민센터로 파견돼 빠른 신청과 지급 도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4월16일부터 '서울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사업' 현장 접수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청인원 폭주로 인한 현장 혼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현재 지역사회 내 일선 동 주민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사업 및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으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0개의 복지기관의 총 43명을 구에 지원한다.
이들은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0일간 동주민센터로 파견돼 현장안내 및 상담 업무 지원과 선불카드 방문 전달 업무 등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시도 기간제 근로자 인력을 추가로 배치, 서울시 3종 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 등 인력이 해당 권역 동주민센터에 지원되고 있지만, 서초구의 경우 그간의 노하우로 동네 곳곳을 잘 아는 43명의 복지인력들이 지역 내 고령, 장애인 등 찾아가는 선불카드 전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긴급재난생활비가 늦어지지 않고 빠르게 지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당초 4월13일부터 24일까지였던 근무기간도 16일에서 29일까지 연장, 지원할 예정이다.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복지영역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 그 간 지역내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 및 복지정책 마련 등에 큰 역할을 수행해온 민·관 협치기구다.
복지기관 50여 곳과 25개 공공부서가 정례회의, 워크숍, 간담회 등으로 협력적 파트너쉽을 구축, 각 권역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유일하게 권역별로 운영되는 서초형 민관협의체는 2019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이봉주 서울대 교수와 박현경 부위원장인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대표는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관이 협력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일련의 과정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적극적으로 서울시긴급재난생활비 지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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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재난긴급생활비를 빠르게 신청하고, 빠르게 지원받을수 있도록 세심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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