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추가 확진 30명 …해외접촉 관련 60% (상보)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교통 관련 안내를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4일 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0명 발생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환자 중 해외접촉 관련 18명, 만민중앙교회 관련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기타 7명이었다.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신규환자 18명 중 미국 10명, 영국 4명, 캐나다ㆍ터키ㆍ팔라우ㆍ필리핀 각 1명이 다녀왔다.
신규환자의 거주지는 송파구 4명, 관악구와 성북구가 각 3명, 강남ㆍ강동ㆍ강서ㆍ동대문ㆍ서대문ㆍ용산ㆍ은평구가 각 2명, 구로ㆍ동작ㆍ마포ㆍ영등포ㆍ중랑구가 각1명이었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이던 30세 여성은 거주지는 서울이 아니라 경기 시흥시지만 서울 발생 신규 집계에 포함됐다.
신규 집계 확진자 34명 중에는 영등포구 여의동에 거주하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일하는 31세 의사가 포함돼 있다. 영등포구 26번 확진자인 이 의사는 3일부터 피곤함과 코막힘 등 증상이 있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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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5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집계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58명이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집계보다 6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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