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업체 수수료 전액 면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받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전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업체로 한옥마을 내 전용 판매관에 입점한 89개 업체로 오는 6월 말까지의 판매상품에 대해 기존 30% 정도의 판매수수료를 공제하지 않고, 판매액 전액을 해당업체에 정산해 주는 방식이다.
판매수수료는 카드 단말기 사용료 등의 판매관 유지보수와 택배지원 등의 경비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수료 면제로 인해 발생하는 판매관 필수경비에 대해서는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비를 조정하여 보전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별도 검토를 거쳐 적용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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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업체의 피해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해 매출수수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판매망 확대 및 찾아가는 판촉활동 등 다양한 매출증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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