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시기였다…명예훼손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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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 측은 24일 “김 공동대표가 의도적으로 5·18 묘지 참배를 거부했다고 주장한 정동영 민생당 의원의 발언은 허위사실이며 정치적 음해”라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 측은 이날 민생당 당대표비서실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월 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대구 신천지 교회 집단감염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던 위중한 시기였다”며 “김 공동대표는 취임 후 최고위원회의에서 ‘필수 회의를 제외한 당내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공동대표 측은 “5·18 민주묘지 참배건과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잠시 미루되, 당의 선대위가 구성되는 등 의미 있는 일자를 추후에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공동대표 간 합의가 완료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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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공동대표 측은 “당대표의 명예는 당의 명예”라며 “차후 허위사실에 근거한 명예훼손적 발언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당내의 정치적 분란으로 상처받았을 광주 시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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