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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오늘부터 임신부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도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이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약국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움 사람에 대한 대리구매 범위 확대 등에 대해 관계부처 간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마스크 5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여전히 생산량이 부족한 만큼 대리구매 확대와 함께 개학 이후 학생에 대상 마스크 보급 대책 등을 마련했다.


정부는 내달 6일 초·중·고등학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형마스크 284만개와 중대형마스크 153만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해외 거주 가족에게 1개월에 8개 이내로 마스크를 보낼 수 있다. 같은 수취인 기준이며 주 1회 · 1인 2개 구매 기준을 적용한다.


약국의 경우 지역별로 평일 공급량을 조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300개, 대구·경북·전남·전북 200개, 그 외 지역은 250개씩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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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차장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서 나타난 운영상의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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