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22만원 제시…20일 종가 15만4000원

[클릭 e종목]"네이버, 추세적 성장요인에 무게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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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3,000 전일대비 11,500 등락률 +5.71% 거래량 1,601,442 전일가 201,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네이버)에 대해 단기적 영향보다 추세적 성장요인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3일 유안타증권은 네이버의 광고, 비즈 플랫폼 매출 추정치를 기존보다 각각 7.2%, 5.8% 축소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도 각각 3%, 5%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변경했다.

광고 매출은 경기 침체로 인해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월부터 본격화 돼 1분기보다는 2분기 영향이 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비즈 플랫폼 매출은 쇼핑 관련 매출 증가 덕분에 일부분 만회되고 있으나, 쇼핑보다 검색 광고 매출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부정적 영향은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다만 지금은 추세적 성장요인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분석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9일 NAVER가 현대백화점과 시작한 'Live Store'는 2시간 동안 10일 간 발생할 매출이 생겼다. 앞으로 약 200여개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강화되는 언택트(Untact) 소비문화는 NAVER의 '쇼핑-검색-금융(결제)'의 에코시스템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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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하향한 22만원으로 수정했다. 지난 20일 종가는 15만4000원이다. 이 연구원은 "경기에 민감한 광고 비중이 높은 NAVER의 사업모델 특성상 단기적으로 실적 감소는 불가피"라면서도 "이러한 부정적 요인을 보완해줄수 있는 언택트 사업부문(커머스, 웹툰 등)의 장기 성장성은 오히려 더 빠른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고, 이익에서 해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글로벌 경기 침체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분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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