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공급 나선 한은…1조 규모 RP매입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은행이 예고했던대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에 나섰다. 기준금리를 연 0.75%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 데 이어 유동성 확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1조원 규모의 RP매입 경쟁 입찰을 실시했다.이번 RP 매입은 14일물이며 매입 일자는 3월 19일, 환매일자는 4월 2일이다.
입찰 대상 기관은 전체 약정체결기관 중 비은행 RP 대상기관으로,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등이다.
RP거래는 한은의 공개시장운용의 일환으로, 한은이 유동성을 관리하는 대표 수단이다. 정기적으로 RP 거래를 하지만 평상시에는 RP 매각으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한다. 반대로 RP 매입은 유동성을 공급하는 의미가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앞서 한은은 비은행 대상 RP매입을 3월 중에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