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오는 27일 개막 확정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을 연기했던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개막일을 오는 27일로 확정했다.
올해 초연 10주년을 맞은 '마마, 돈크라이'는 애초 2월2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한 달 가량 늦춰졌다. 공연 폐막은 애초 예정됐던 5월17일 그대로다.
'마마, 돈크라이'는 '프로페서V'와 '드라큘라 백작'이 등장하는 2인극이다. 프로페서V는 노벨상 후보로 거론될만큼 유명한 교수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는 드라큘라 백작과 악마의 거래를 통해 스스로 뱀파이어의 삶을 선택한다.
'마마, 돈크라이'는 2010년 초연한 뒤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 공연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시즌이다.
프로페서V로 출연하는 송용진과 허규, 송유택, 최민우가 출연한다.
초연부터 출연한 허규는 150회 출연 기록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148회 공연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출연한 송용진은 117회 공연으로 120회 공연 기록을 앞두고 있다. 송유택은 2018년 공연 때 처음으로 합류했으며 최민우는 이번에 처음 '마마, 돈크라이' 무대에 오른다.
드라큘라 백작으로는 고영빈, 고훈정, 이충주, 노윤, 박영수, 김찬호, 장지후, 이승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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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빈은 지금까지 99회 출연했으며 이번 시즌 첫 공연인 오는 28일 100회 출연 기록을 달성한다. 이충주도 2015년 공연부터 꾸준히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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