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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31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인천을 합쳐 모두 109명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전 구로구 보건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전 10시 현재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와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가 서울 74명, 경기 18명, 인천 17명을 포함해 모두 109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콜센터 직원과 그 가족들이다. 서울의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지만 경기와 인천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 수 102명보다 7명 늘어났다. 아직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서울시는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중 첫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2월22일이었던 점에 주목,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얻어 감염 우려가 있는 방문자들을 파악중이다.

박 시장은 "콜센터가 위치한 코리아빌딩 근무자 외에도 방문했던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함께 진행중이며 신속히 파악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지역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1명으로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이 중 17명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 거주자이지만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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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 21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동대문구 교회·PC방 관련 12명 등이 있다. 대구 방문은 11명, 신천지 관련은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9명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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