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사회가 열린 6일 서울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대한항공 이사회가 열린 6일 서울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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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자가보험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에 대한 찬반 여부를 임직원이 직접 선택토록 하는 불통일행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 자가보험은 1984년 대한항공 직원들이 의료비 지원을 위한 상호 부조 목적으로 금원을 출연해 설립된 조직이다.

대한항공 자가보험은 1997년부터 대한항공 주식을 취득해 2013년 대한항공의 인적분할 당시 보유했던 대한항공 주식을 한진칼 주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현재 자가보험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146만3000주(2.47%)다.


이를위해 대한항공 자가보험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사내 인트라넷인 임직원정보시스템에 ‘전자투표 시스템’을 만들고,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다뤄질 안건별 찬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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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자가보험 측은 "주총에선 찬반 비중에 맞춰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면서 "이미 지난해부터 이와 같은 전자투표 시스템을 활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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