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시조시인, 제8회 이설주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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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문인협회는 제8회 이설주 문학상 수상자로 이상범 시조시인(시집 '녹차(綠茶)를 들며'·사진)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상범 시조시인은 1935년 충청북도 진천 출생으로 1963년 '시조문학' 3회 추천 완료, 1964년 신인예술상 수석상 수상, 196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회장, 한국시조사 대표, 포석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운시조문학상, 한국문학상, 중앙일보시조대상, 육당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고산문학상, 바움(숲)문학상, 유신작품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집 '별' '신전의 가을' '화엄벌판(한국대표명시선100)' '하늘색 점등인' '녹차를 들며' 등 26권이 있다.


이설주 문학상은 이설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한국 시와 시조문학의 발전을 도모, 시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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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한국문인협회가 주관하고, 취암장학재단과 사조산업이 후원한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오후 5시 문학의 집ㆍ서울에서 열린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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