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휴업 중인 상가 20곳 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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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임시 휴업 중인 상가 수십 곳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임시 휴업 중인 상가 20곳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5) 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2일까지 대구와 경북 경산지역을 돌며 상가 20곳에 침입해 금품(시가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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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금품을 훔친 대구 및 경산 지역 상가 20곳 중 8곳이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업을 하던 곳이었다. 이들 상가 대부분은 영업을 마치는 과정에서 창문이나 출입문을 미처 잠그지 못해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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