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20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로봇 분야 기업, 스타트업, 출연연과 ‘로봇산업 지식재산(IP)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내외 로봇 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재권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특허청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로봇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지식재산을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특허청 천세창 차장(오른쪽 줄 첫 번째)이 포럼을 주재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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