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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박 크루즈' 내 코로나19…218명 양성·11명 중증

최종수정 2020.02.15 12:52 기사입력 2020.02.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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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중 11명은 중증이라고 NHK 등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지난 13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713명 중 2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 크루즈선에는 승객·승무원 포함 약 370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감염이 확인된 탑승자는 순차적으로 의료 기관에 이송되고 있다. 이들 중 11명은 중증이어서 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지 않은 크루즈선 탑승자 1명도 중증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이송을 담당했던 소방대원 1명의 감염도 전날 확인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새롭게 확인된 8명을 포함, 일본 내 감염자는 259명(크루즈선 탑승자 포함)으로 늘었다.


한국인 승무원과 승객 14명도 이 크루즈선에 탑승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자는 없는 상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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