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만7000원 제시…7일 종가 1만3750원

[클릭 e종목]"LG유플러스, 4분기 실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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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2938억원, 영업이익 185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3.8%, 77.8% 증가한 수치다. 외형 성장은 IPTV가 3사 중 유일하게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보였다. 무선서비스수익도 2.4% 증가하며 기여했다. 경쟁사들의 마케팅비 증가율이 각각 16%나 될 때 LG유플러스는 6.7%로 효율성을 높였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사 모두 IPTV 가입자 순증은 11만~12만 명으로 거의 비슷했음에도 매출증가율은 LG유플러스가 타사의 2배를 기록한 점은 고부가가치 고객비중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방증"이라며 "무선은 5세대(5G) 이동통신서비스 점유율에서 3사가 45%, 30%, 25%로 균형을 맞춘 현시점에서 경쟁 격화보다는 마케팅 비용 통제의 방향성이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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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특히 LG유플러스를 통신주 최선호주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5G 마케팅 출혈 경쟁이 고점은 통과한 것으로 보여져 단말기 본격 보급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LG유플러스의 유선사업 경쟁우위가 금번 분기 확실해진 가운데 LG헬로 인수로 공동 2위 사업자로서의 협상력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LG유플러스의 종가는 1만375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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