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완치소식 계속될것…앞으로 10일이 가장 큰 고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완치소식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향후 10일 정도가 가장 큰 고비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가 초기보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1,2번 환자가 퇴원한데 이어 증상호전환자가 많아 완치소식이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0일 정도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라면서 "당정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신속·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야당과 신종 코로나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대책특위 구성에 합의했다"면서 "2월 국회가 열리는데로 검역법, 의료법, 감염예방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동남아 방문으로 확정 판정 받은 환자가 나왔는데, 정부가 중국 전역과 태국, 싱가폴 방문자도 관리대상으로 확대했다. 지역확산 가능성을 우려한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도 잘 대응해주시고 계시다. 아산에 격리된 분들도 비교적 평안하게 잘 생활하고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감염병과 더 무서운게 불신과 불안, 혐오 같은 사회현상인데 서로의 안전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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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스크 생산량이 많은데 유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런기회에 사익추구를 하는대신 공적인 관점에서 매점매석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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