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 예비후보, 2차 정책공약 설명회 개최
수산경제와 관련된 혁신 전략, 목포권 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공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우기종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차 정책공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설명회에서 우기종 예비후보는 “목포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대한민국의 수산경제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 예비후보는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기획국장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개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목포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개발되면 조세감면, 규제 완화, 정주 환경 개선, 입지지원, 개발사업지원과 같은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돼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선진 기술력을 가진 외국기업의 유치도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여 결과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대규모로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우기종 예비후보는 “기존 목포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수산업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재고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 전략(공약)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기존 공공기관과 기반시설 및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부 공약으로 “서남해 지사 유치 또는 (가칭) 국립 해양수산정보원과 같은 새로운 공공기관의 신설을 추진해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센터 개설, 스마트 양식 이른바 아쿠아팜 지원단지와 생산단지 조성, 콜드 체인 수요 증가에 따른 대규모 저온 복합 물류센터 유치, 친환경 수산기자재 유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기종 예비후보 사무소에는 다량의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올 것을 권유하는 등 행사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경계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1차 정책공약 설명회에서 날로 쇠락해가는 목포를 되살릴 지속 가능한 새로운 도시 모델로서 SMART BLUE CITY를 제안하고 목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해상 풍력) 산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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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목포형 도시재생사업,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연구단지 조성, 해상풍력 전문인력 훈련센터 건립, 수소 연료 전지 등 저장장치 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경제정책 전문가와 예산통으로서 특유의 통 큰 기획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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