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배성우 "돈 가방 생긴다면? 고민하겠지만 신고할 것"
[이이슬 연예기자]
배우 배성우가 돈 가방이 생긴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지갑을 찾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성우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돈 가방을 둘러싸고 예측 불가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배성우는 실제 돈 가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신고하겠다”라며 웃었다.
배성우는 “만약 가져갔다가 뒤탈이 생기면 어쩌나. 하지만 금액이 많으면 고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다. 저녁에 잠깐 편의점에 들렀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없어졌더라. '그 사이에 누군가 지갑을 가져갔구나' 싶었는데 다음날 경찰서에 누군가 내 지갑을 놓고 갔다는 걸 알았다. 10만 원 정도 현금도 들어있었는데 그대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불과 4, 5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으며,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여파로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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