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예비후보 “민주당 검역법 개정 환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해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을 잠정 연기하고, 새로운 검역시스템을 도입하는 검역법 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후보는 “우리 정부의 대응은 국제사회도 신뢰하고 해외에서 우리 검역시스템을 배워갈 정도로 대단히 수준 높은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하지만 검역법은 지난 1954년 제정된 것으로 선박과 화물 중심으로 현대 사회에서 발 빠른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역법을 항공기와 입국객의 중심으로 바꿔 직접 검역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오염지역과 오염인근지역으로 구분하던 것을 집중검역이 필요한 중점검역관리지역과 감역관리지역으로 변경하면 검역절차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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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검역체계 강화, 검역대응 인력 강화, 검역의료체계혁신, 계층별 예방정보 전달체계 개선, 비상시 응급의료·격리보호 프로세스 강화 등도 뒤따라야 한다”며 “끝까지 국민 지키는 검역, 예방, 보호체계의 법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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