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월 재정증권 7.5兆 발행…일시 부족자금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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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단기 차입수단(재정증권 발행, 한은 일시차입) 중 하나로 연내 상환해야 한다.

재정증권은 63일물로 2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발행될 예정이다.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재정증권 발행 및 한국은행으로부터의 일시차입 한도액은 30조원이다. 4차례 발행에 따른 재정증권 발행 누적액은 7조5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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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향후 실시간 세입·세출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자금현황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유휴자금 등 과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면서 "세입-세출간 시차 발생에 따른 일시 자금부족에 대해서는 재정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적시 조달·공급하여 재정집행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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