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응 강화

▲다누리콜센터 내부 전경(제공=여성가족부)

▲다누리콜센터 내부 전경(제공=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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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중국을 포함해 베트남·몽골 등 13개국 언어로 상담이 가능한 '다누리콜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30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다누리콜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에 신고가 접수되면 3자 통화를 통해 통역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누리콜센터로 관련 상담 문의가 온 경우에도 상담자와 질병본부 사이에서 통역을 제공한다.

또 결혼이민자가 자국 언어로 작성된 예방수칙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휴대폰 문자 발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자조 모임 등을 적응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의 경우 모든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에 '감염병 예방수칙 및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돌보미 본인 또는 가족이 중국을 방문한 경우 활동 중지하는 등 지침을 마련해 전달했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이 휴원하거나 휴교 할 경우 이용 요금에 대한 정부 지원을 허용하는 한편 즉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다. 최대 2주간 걸리는 현행 방안을 즉시 이용 가능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국 청소년 관련 기관과 시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및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종사자 및 이용 청소년 대상 자체교육 등을 통해 강화한다.


특히 다수가 참여하는 집단 활동 프로그램 진행 전에는 '셀프 체크 카드'를 전자우편으로 발송해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있는 참가자에 대해서는 사전 확인 후 행사 참여를 자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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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신속한 현황 파악을 통해 국민들께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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