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영업익 1조1764억원…창사 이래 최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83,000 전일대비 26,500 등락률 +10.33% 거래량 153,309 전일가 256,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탈모 잡는다”…LG생활건강, 모발 성장 돕는 성분 개발 (대표 차석용)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6854억원, 당기순이익 78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회사 측은 "내수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중국 전자상거래법 불확실성 등 겹악재에도 불구하고 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0% 이상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간으로도 1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해외 사업 고성장이 호실적 배경으로 꼽힌다.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이 48% 성장했다.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시장 수요에 힘 입어 후, 숨, 오휘 등의 경쟁력이 견고해졌다.
회사 측은 "국내와 아시아에서의 탄탄한 사업 기반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며 "에이본의 북미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에만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한 2조133억원을 달성하며 분기매출 최초로 2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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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한 2410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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